절친이랑 오래간만에 명동 나들이 나왔어요 키키

고등학교친구들과 명동 갔다왔어요...
오랜만에 만나 반갑고 즐거운것도 햄볶고 
맛난곳 찾아서 맛있게 먹은것도 기쁘네요..
아이들에겐 하루쯤은 불량엄마 되기로 하고
정말 즐겁게 보내 좋으네요...

추운 날씨가 많이 문제가 안될 정도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니 좋기만 하네요
이제 집으로감 다시 원래의 나로 돌아가겠지만
오늘은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힐링한듯해요.

가끔은 육아도 잠시 접고 이런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것 같아요.
오늘 넘 즐거웠네요 ^^